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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대통령, 2024년 국경 및 영공 보안 강화 조치 승인
벨라루스 Belta, TVR 2024/01/25
☐ 루카셴코 대통령, 2024년 포괄적 국경 보안 계획 승인
- 콘스탄틴 몰로스토프(Konstantin Molostov) 벨라루스 국경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 국경 관리와 관련하여 대통령이 지시한 모든 명령과 지침이 순조롭게 이행되었다고 보고함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ksand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바탕으로 2024년 국가 국경 및 영공 보호와 관련된 문서를 승인함
☐ 벨라루스, 지속적인 긴장 상황에서 국경 인프라 및 훈련 강화 예정
- 벨라루스는 2024년 국경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국익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고 차단하는 데 집중할 계획임
- 또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은 유지되고, 국경 지역 기반 시설을 확충할 예정임
- 국경 지역 군 병력의 전투 및 전문 훈련 개선, 교육 및 훈련 인프라 개선, 장교 훈련 시스템의 추가 개발도 예정되어 있음
☐ 나토(NATO) 공군에 대응하여 강화될 항공 안보
- 또한 벨라루스 군은 레이더 능력을 향상시키고, 무선공학 병력을 강화하며, 전자전 자원을 증강하여 항공 도발 및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 빅토르 굴레비치(Viktor Gulevich) 벨라루스 국방부 제 1 차관은 벨라루스 국경 인근 주둔하고 있는 나토 공군 부대가 국가 안보에 큰 위협으로 작용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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