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중국, 재생 에너지 부문 협력으로 관계 강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Uzdaily, Global Times 2024/01/26

☐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간 재생에너지 협력 활발
-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환경 친화적 기술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음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에너지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개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총 9 GW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 추진
- 중국 건설그룹인 중국거주바그룹(China Gezhouba Group)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와 카슈카다리야(Kashkadarya)에서 태양광 발전소의 첫 단계 건설에 참여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구축에 중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함
- 총 1,000메가와트(MW) 규모의 프로젝트에 7억 달러(약 9,310억 원)가 투자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은 녹색 에너지 파트너십 확대를 목표로 총 9기가와트(GW) 용량의 22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을 중국 및 다른 외국 파트너들과 함께 적극 추진 중임

☐ 녹색 경제로의 전환과 중국 재생에너지 성장에 대한 야심찬 목표
- 이 협력은 우즈베키스탄의 '2030년까지 녹색 경제로의 전환 및 녹색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Program for the transition to a green economy and ensuring green growth in the Republic of Uzbekistan until 2030)'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27GW로 증가시키고, 연간 25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절약하며, 유해 배출량을 3,400만 톤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1월 23~2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중국과의 관계 강화와 협력 구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관련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