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탄자니아, 202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43% 감축 목표 설정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daily news, Tanzania Digest 2024/01/26

☐ 탄자니아 정부, 온실가스 배출량 대폭 감축 약속
- 탄자니아 정부는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3% 줄이겠다고 약속함
- 이러한 약속에는 화석 에너지원 단계적 폐지, 석탄 보조금 철폐,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의 참여를 통한 국제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됨

☐ COP28 결과 및 탄자니아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
- 셀레마니 자포(Selamani Jafo) 탄자니아 국무장관은 제28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8)에서의 결의안을 국회 상무위원회에 보고하며, 배출 감소 및 화석 연료와 석탄 사용 점진적 폐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 강조함
- 회원국들은 탄자니아 기후변화위원회의 업무 계획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이 국가 기후 변화 적응 계획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함

☐ 배출 감축을 위한 자금 부족 문제 및 탄자니아의 국제 협력 강화
- COP28에서는 2030년까지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5조 8천억에서 5조 9천억 달러(약 7,290조에서 7,410조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발표함
-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이 COP28에 참여함으로써 탄자니아의 국제 및 지역 협력이 강화되어 기후 변화 대응 프로젝트, 투자 및 연구에 대한 기회가 확대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