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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중앙은행, 물가 상승 우려 속 긴축적 통화정책 유지 방침

싱가포르 The Edge Malaysia, The Straits Times 2024/01/29

☐ 싱가포르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다가오는 내부 정책검토에서 통화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
- 1월 29일 예정된 싱가포르 통화청의 심사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을 변동 없이 유지해 3회 연속 무변동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2021년 10월 이후 5차례에 걸친 긴축 이후, 2023년에 긴축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 인플레이션과 경제 회복력, 싱가포르 통화청의 신중한 접근 기준
- 싱가포르의 핵심 인플레이션율이 12월에 3.3%로 가속화됨에 따라, 싱가포르 통화청이 정책 성명에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됨 
- 1월 1일부터 상품 및 서비스세(GST)가 8%에서 9%로 인상되고 서비스 및 유틸리티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 가격 압력이 더욱 증가해 통화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함을 강조함

☐ 싱가포르 통화정책 및 인플레이션 전망
- 미국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영국의 금융 서비스 기업인 바클레이즈(Barclays)의 일부 경제학자들은 싱가포르 통화청의 매파적 기조를 예상하는 반면, 글로벌 경제 예측 기관 오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등은 비둘기파적 기조를 예상함. 
- 싱가포르 통화청의 핵심 인플레이션 예측은 GST 인상 영향을 제외하고 2024년에 1.5%에서 2.5% 사이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또한, 싱가포르 통화청이 2024년에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지 혹은 완화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싱가포르의 경제 및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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