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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후 경제 협력 확대 합의

우즈베키스탄 Uzdaily, Reuters 2024/01/29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우즈베키스탄-중국 경제 관계 강화의 중요 단계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여 양국 간 금융 및 경제 관계 심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무역 및 투자 확대에 합의하였음
- 2023년 양국 간 규모가 전년 대비 50% 증가해 140억 달러(약 17조 6,2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농산물 및 산업재 무역을 확대하여 무역 규모를 200억 달러(약 25조 2,800억 원)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힘

☐ 투자 연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도입
- 이번 방문에서는 중국 주요 기업 및 금융 기관 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개선 및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엑심뱅크(Eximbank)의 타슈켄트(Tashkent) 지역 지부 설립 등 중요한 합의가 도출된 것으로 알려짐
- 선전(Shenzhen)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중국 투자 포럼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해 주요 경제 분야에서의 파트너십 확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줌. 이 포럼에는 중국 주요 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석함

☐ 우즈베키스탄-중국 경제 협력의 미래 전망 밝아
- 에너지, 석유 및 가스, 광업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정 패키지가 체결되어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의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 중국 파트너에게 투자 관리자를 배정하고 매년 광둥(Guangdong) 투자 포럼을 제안하는 등의 이니셔티브는 양국 기업 공동체 간 정기적인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발전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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