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탄자니아 총리, 도도마 행정도시 건설 가속화 촉구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daily news 2024/01/29
☐ 가심 마잘리와(Kassim Majaliwa) 탄자니아 총리가 도도마(Dodoma) 정부도시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
- 가심 마잘리와 총리는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한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NAACC: National Agency for Administrative City Construction)의 김형렬 청장과의 면담 계기 도도마 정부도시 건설에 신속하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이번 회의는 탄자니아와 한국 기관 간 주요 협약 체결 후 이루어졌으며, 정부도시 및 그 시설, 산업체와 호텔을 포함한 개발 및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함
☐ 탄자니아와 한국,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협력 강화
- 국무총리실, 세종시 개발 관련 연구기관, 희림(Heerim) 회사가 정부도시와 도도마 본부의 설계 및 혁신적인 건설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함
- 마잘리와 총리는 탄자니아와 한국 간의 강력한 외교 관계를 강조하며, 계획된 기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대함
☐ 도도마 정부도시, 행정 경관 변화 예고
- 도심에서 17km 떨어진 이후마(Ihumwa) 구에 위치한 정부도시는 617.15헥타르(ha)에 걸쳐 있으며, 1973년 줄리우스 니에레레(Julius Nyerere) 탄자니아 전 대통령이 도도마를 정부 중심지로 설정하려는 비전의 일환임
- 고(故) 존 마구풀리(John Magufuli) 대통령이 2019년 4월 공식 출범시킨 동 프로젝트는 정부 부처, 대사관, 주거지 및 기타 필수 서비스를 유치할 목적이며, 2023년 11월 기준 일부 건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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