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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남미 신흥 투자지로 떠오르는 파라과이

파라과이 La Nación, RDN 2024/01/29

☐ 파라과이, 성장 잠재력 큰 신흥 중남미 국가 
-  2024년 1월 24일, CNN의 '오펜하이머 프레젠타(Oppenheimer Presenta)' 프로그램에 출연한 마르셀로 기우갈레(Marcelo Giugale)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경제학 교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직 인정받지 못한 중남미 국가로 파라과이를 지목함
- 가우갈레는 프로그램에서 파라과이를 투자자들이 성장 잠재력을 아직 온전하게 평가하지 않은 국가로 묘사함

☐ 중남미 국가 최초로 RSF 확보하며 투자처로서의 매력 키우는 파라과이 
- 2023년 12월 19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정책조정기구(PSI: Policy Coordination Instrument)의 2차 검토 과정을 거쳐 파라과이에게 2년간의 '회복 및 지속가능성 자금지원(RSF: Resilience and Sustainability Facility)'을 승인함. 2년간의 RSF로 파라과이는 IMF의 특별인출권(SDR: Special Drawing Rights)을 할당치의 150%에 해당하는 3억 210달러(약 4,038억 1,707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됨 
- 일부 전문가들은 파라과이가 중남미 국가 최초로 RSF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이는 IMF가 파라과이의 거시경제 정책 동향 및 친환경 정책 동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해석함

☐ 꾸준한 투자 유치 위한 과제 남아 있어 
- 다만 경제학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실베로(Ricardo Rodríguez Silvero)는 부패, 족벌주의, '불법 활동 피난처'라는 인식 등이 파라과이를 향한 투자와 파라과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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