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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에너지 독립 강화 위한 'RePowerEU' 초기 자금 지원 받아

라트비아 LSM, Actmedia 2024/01/29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라트비아에 'RePowerEU' 계획에 따라 2,695만 유로(약 390억 9,313만 원) 지원
- 1월 2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의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재생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하는 'RePowerEU' 계획의 일환으로 라트비아에 2,695만 유로의 선급금을 이체함
- 이 계획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유럽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이후 발생한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하고, 러시아 화석 연료로부터 유럽의 독립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라트비아의 에너지 전환 및 다각화를 위한 종합 계획
- 아르빌스 아쉐라덴즈(Arvils Ašeradens) 라트비아 재무장관은 'RePowerEU' 이니셔티브와 재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트비아가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 및 시스템에 대한 투자로 1억 2,300만 유로(약 1,783억 7,829만 원) 이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힘
- 이 투자는 에너지원 다양화 및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라트비아뿐만 아니라 발트해 지역 및 유럽 전체의 에너지 독립과 지속 가능성에 중요함

☐ 러시아 화석 연료 의존도 감소를 위한 전략적 조치
- 2022년 3월 시작된 'RePowerEU' 계획은 가스를 시작으로 2030년 이전에 유럽을 러시아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며 EU 에너지 시스템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개혁 및 투자를 목표로 함
- 라트비아에는 총 1억 2,398만 유로(약 1,797억 9,207만 원)가 할당되어 국가에 가능한 최대 금액을 나타내며, 이 자금은 관세 인하 및 에너지 독립 강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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