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뉴스브리핑
벨라루스, 러시아와 원자력 에너지 협력 강화
벨라루스 Belta 2024/01/30
☐ 벨라루스-러시아,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사용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 서명
- 1월 2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세르게이 슐리초프(Sergei Shlychkov) 벨라루스 국가 과학 기술 위원회 위원장과 알렉세이 리하체프(Alexey Likhachev) 로사톰 국영 기업(Rosatom State Corporation) 사무총장이 원자력 에너지 및 관련 고급 기술의 평화적 사용에 대한 전략적 협력 각서에 서명하였음
☐ 핵 연구 및 기술 센터 설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 이번 두 국가간 전략적 협력은 다목적 핵 연구 원자로, 실험실, 조사 센터, 핵 의학 센터 개발을 포함한 핵 연구 및 기술 센터 설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임
- 이에 따라 핵 의학, 의료 장비 생산, 통신 기술, 로봇화, 적층 제조관련 벨라루스 산업 기업들의 현대화가 초점 영역임
☐ 벨라루스, 로사톰과의 장기 투자 프로젝트를 위한 입법적 토대 마련
- 유리 체보타르(Yuri Chebotar)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은 로사톰과의 장기 투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강조함
- 체보타르 장관은 투자자에 대한 입법적 인센티브와 러시아 투자자와의 협력 로드맵을 언급하였음
- 또한, 벨라루스가 의료, 디지털화, 환경 보호, 제조업 기술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사톰과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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