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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지속적인 상위권 기록

싱가포르 Asia One, The Straits Times 2024/01/31

☐ 싱가포르는 세계 반부패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유지
-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2023년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부패가 적은 국가로 선정되어 100점 만점에 83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2년 점수와 동일한 성과임
- 이 순위는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가장 부패가 적은 국가로, 뉴질랜드, 호주, 홍콩, 일본 등 지역 내 다른 선도 국가들보다 앞서 있음을 나타냄

☐ 서유럽이 선두를 달리지만 부패에 대한 전 세계적 진전은 더딘 것으로 집계
- 덴마크가 90점으로 2023년 CPI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핀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가 그 뒤를 이었음
- 국제투명성기구는 대상 국가의 3분의 2가 50점 이하를 기록해 전 세계적으로 부패 문제가 만연해 있음을 지적함
- 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영국 등 여러 상위권 민주주의 국가들의 점수가 하락하였으며, 특히 영국은 지난 5년 동안 6점이나 감소했다고 나타남

☐ 싱가포르의 강력한 부패 방지 조치와 앞으로의 도전
- 높은 순위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는 2023년에 이스와란(S. Iswaran) 전 교통부 장관에 대한 혐의를 포함한 주목할 만한 부패 조사에 직면하였으며, 국제투명성기구는 이러한 사례가 싱가포르의 부패 인식에 중기적으로 더 명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함
- 부패행위조사국(CPIB: Corrupt Practices Investigation Bureau)은 싱가포르의 부패 상황이 통제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부패 방지 노력에 대해 지역 및 전 세계 지수에서 일관되게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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