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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지역 긴장 속 의무병 복무 재도입 검토

세르비아 ABC News, Euronews 2024/01/31

☐ 세르비아 대통령, 의무병 징집 재고 발표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1월 30일 발칸 반도와 유럽 다른 지역에서의 긴장 고조를 배경으로 2011년 중단된 의무병 복무제의 재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함
- 최고 군 사령관들의 강력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 이 결정은 아직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방법에 대해 명시되지 않았으며, 국회는 이 제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있음

☐ 군 확대에 대한 우려와 비판 제기
- 야당 정치인들을 포함한 비판자들은 특히 군사력이 우월한 나토(NATO) 회원국들과 인접한 세르비아에서 군 확대의 논리와 재정적 타당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이 조치는 현재 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할 때 그 필요성과 잠재적 영향에 대한 논란을 촉발함

☐ 세르비아의 지정학적 입장과 지역 긴장 상황 강조
- 세르비아는 형식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밀접한 군사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제재에는 참여하지 않았음
- 특히 코소보(Kosovo)의 독립과 나토와의 관계, 그리고 보스니아(Bosnia)의 잠재적 분리주의 움직임 등은 세르비아가 의무병 복무제 재도입을 고려하는 복잡한 배경을 부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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