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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군부, 계속되는 분쟁 속 국가비상사태 연장 결정

미얀마 Channel News Asia, thedailystar 2024/02/01

☐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의 국가비상사태 연장 조치
- 1월 31일, 미얀마 군부 지도부는 2021년 쿠데타 이후 부과된 국가비상사태를 추가로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는데, 관영지 미야와디(Myawaddy)에 따르면, 민아웅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총사령관이 미얀마 내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됨

☐ 군부, 거센 저항과 거버넌스 도전에 직면
- 2021년 권력을 장악한 이래, 미얀마 군부는 무장 저항으로 발전한 민주화 운동에 직면해 있음. 
- 이 봉기는 주로 청년층이 주도하고 다양한 소수민족무장단체(EAO)의 지원을 받으며, 1962년 군부가 처음 권력을 장악한 이래 가장 강력한 도전으로 군부의 권위에 도전하고 있음

☐ 군부의 봉기 대응 및 그 시사점
- 군부는 반군부 세력의 저항을 진압하기 위해 국민통합정부(NUG) 및 소수민족무장단체를 대상으로 중화기와 전투기를 동원함. 
- 지난 10월에 이루어진 이들 세력의 연합 공격은 군부의 전략적 위치를 크게 약화시켜, 현재 진행 중인 심각한 내부 갈등을 더욱 부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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