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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기준금리 13%로 유지 발표

키르기스스탄 24.kg, Kazinform 2024/02/01

☐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변경 없이 유지한다고 발표함
- 아이다 카라바에바(Aida Karabaeva)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Kyrgyzstan)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금리를 13%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카라바에바 대변인은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면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감소 추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근거로 현행 금리 유지 결정
- 2023년 말 연간 인플레이션이 7.3%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실질 GDP 성장률은 6.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주로 서비스 부문과 제조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임. 또한 소비자 대출 증가, 임금 상승, 송금 유입 증가 등으로 내수가 증가함

☐ 은행 부문, 강력한 실적과 안정성 보여줌
- 2023년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예금액은 27.3% 증가하여 약 4,313억 솜(약 6조 4,480억 원)에 달하고, 대출 규모는 26.3% 증가하여 2,578억 솜(약 3조 8,547억 원)에 이르렀음
- 또한 중앙은행이 14회에 걸쳐 총 6억 5,570만 달러(약 8,757억 원)를 매도함으로써 외환 시장의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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