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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대한 비난 수위 강화
이스라엘 Aljazeera, CNN 2024/02/01
☐ 최근 분쟁 속에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United Nations Relief and Works Agency for Palestine Refugees) 해체를 위한 이스라엘의 장기적 노력이 강화됨
- 10월 7일 하마스(Hamas)의 공격으로 시작된 적대 행위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권을 포함한 권리를 지원하는 UNRWA에 대한 비난성 캠페인을 강화했음. 동 캠페인은 UNRWA 직원이 공격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주요 국제 기부국들의 자금 지원 감소로 이어짐
☐ UNRWA 자금 삭감, 가자 지구 인도주의 활동 위협
- 이스라엘의 주장에 따라 다수 국가가 UNRWA 자금 지원을 삭감하기로 결정함으로써, 팔레스타인 난민에게 필수적인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능력이 위협받고 있음. 필립 라자리니(Philip Lazzarini) UNRWA 사무총장은 최근 자금 삭감이 가자 지구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경고함
☐ UNRWA 겨냥한 조치, 팔레스타인 실향민 및 권리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
- 분석가들과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은 이스라엘의 UNRWA에 대한 조치가 팔레스타인 귀환권을 제약하고 가자(Gaza) 지구 및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이주를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라고 주장함.
- 상기 전략은 UNRWA를 하마스와 연결시키려는 시도와 법적 및 물류적 장벽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한 가자 지구에서의 팔레스타인인 이주를 촉진하려는 노력을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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