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IMF, 아르헨티나에 신규 자금 지원 승인
아르헨티나 France 24, Barron's 2024/02/01
☐ IMF, 아르헨티나 지원 위해 신규 자금 승인
-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아르헨티나에 47억 달러(약 6조 2,651억 원) 추가 지원을 승인했다고 31일 발표함
- 구제금융 상환 일정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함
☐ 밀레이 대통령 경제 전략 호평한 IMF
- IMF는 하비에르 밀레이(H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거시경제 안정화와 장기적 성장 방해요소 제거를 위하여 결단력 있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평가함
- 2023년 12월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페소화 평가 절하, 정부 보조금 축소 등 대규모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으며, 경제, 정치, 사회 등 분야에서의 개혁을 총망라한 '옴니버스 법안'을 추진하고 있음
- 2023년 12월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페소화 평가 절하, 정부 보조금 축소 등 대규모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으며, 경제, 정치, 사회 등 분야에서의 개혁을 총망라한 '옴니버스 법안'을 추진하고 있음
☐ IMF의 지원, 아르헨티나 경제 안정화를 위한 '도착점' 아닌 '시작점'
- IMF는 지원과 별개로 2024년 아르헨티나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설정함. 긴축 조치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음에도 밀레이 행정부는 아르헨티나 경제 회복을 위해 '충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아르헨티나 의회는 최근 밀레이 대통령의 '옴니버스 법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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