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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독일 기술 기업으로부터 3,000만 유로 투자 유치

세르비아 B92, Blic 2024/02/02

☐ 뮐바우어(Mühlbauer), 세르비아에 첨단 기술 공장 설립 예정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čić) 세르비아 대통령은 독일의 기술 대기업 뮐바우어가 세르비아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및 연료전지 개발과 조립을 위해 3,000만 유로(약 432억 6,480만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 투자로 세르비아는 새로운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공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시설 중 하나가 될 것임

☐ 뮐바우어 투자의 고용 및 경제적 파급 효과
- 새 공장은 15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평균 월급 900유로(약 129만 7,998원)를 지급하여 스타라 파조바(Stara Pazova)의 실업률을 10년 전 4,570명에서 현재 900명으로 감소시키는 데 기여할 것임
- 이 조치는 세르비아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독일과의 폭넓은 경제 관계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무역 교류가 9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0년 전 24억 유로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

☐ 세르비아와 독일 간의 미래 전망 및 협력 강화
- 부치치 대통령은 자신이 총리가 되었을 때 17,000명이었던 독일 기업들에 의한 세르비아 내 고용 인원이 현재 80,000명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두 나라 간 경제적 유대가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함
- 이 투자는 세르비아의 경제 및 기술 환경과 유럽 내 역할을 강화하고, 향후 더 큰 프로젝트와 투자로 이어질 추가 협력의 발판으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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