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와 노동 협력 강화
우즈베키스탄 UZdaily,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4/02/05
☐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양국 간 노동관계 및 직업 교육 강화 방안 모색
-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고용 및 빈곤 감소부(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poverty reduction)와 러시아 연방 노동 및 고용 서비스(Federal Service for Labor and Employment) 관계자들이 직업 교육, 노동 이주, 노동 검사 등을 논의함
- 이번 논의는 러시아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시민의 노동 조건 개선, 사회적 보호,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둠
☐ 근로자들의 노동 조건 개선 방안 제안
- 양측은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신뢰할 수 있는 메커니즘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힘
- 이번 회의를 통해서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과 안전한 업무 환경 보장의 중요성이 강조됨
- 대표단 일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음
☐ 우즈베키스탄 이주 노동자 수 200만 명에 달해
- 한편 2023년 우즈베키스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카자흐스탄(81.1%), 러시아(15.4%), 한국(0.6%)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음. 대부분의 이민자는 이주 노동자임
- 200만 명이 넘는 우즈베키스탄인이 해외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데, 그중 60% 이상이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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