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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이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 역내 안정 촉구

튀르키예 Aljazeera, Voice of America 2024/02/05

☐ 앙카라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튀르키예와 이란이 중동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함

- 2024년 1월 24일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의 앙카라 방문 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과 함께 가자지구에서의 지속되는 분쟁 속에서 중동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을 피할 것의 중요성에 대해 합의함

- 두 정상은 이스라엘의 "비인간적인" 공격이라고 표현한 가자지구 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논의하고, 해당 지역에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의 필요성을 강조함


☐ 국경 간 위협 및 테러리즘과의 협력 약속

- 에르도안 대통령과 라이시 대통령은 국경 간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테러리즘과의 싸움에 대한 그들의 약속을 재확인함

- 회의의 주요 초점은 가자지구 전쟁이었으며, 두 정상은 특히 예멘과 홍해 지역에서의 위기 확산을 억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함


☐ 국제적 대응에 대한 비판 및 이스라엘에 대한 조치 촉구

- 튀르키예는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행동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이스라엘에 대한 집단학살 혐의로 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이스라엘과의 상업적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음

- 이스라엘과 그 서방 동맹국에 대한 '저항의 축'을 이끄는 이란은 후티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예멘에서 미국과 영국의 군사 행동을 비판했으며, 라이시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끊어 가자지구에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을 촉구함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튀르키예-이란 정상회담... 지역 안정 필요성에 합의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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