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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볼리비아, 친중국 외교 정책과 경제교류

볼리비아 Prensa Latina, Andres Bello Foundation, China Daily 2024/02/06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볼리비아,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 지지

- 볼리비아 외교부 장관 셀린다 소사(Celinda Sosa)는 라파스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함

- 2024년에는 양국이 수교 38주년을 맞이함. 양국은 2024년 안에 양국 외교장관 간 회담을 개최할 계획임


☐ 볼리비아, 중국과 리튬 채굴 및 전기차 분야 활성화 위한 협정 체결

- 볼리비아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에서 열린 춘절 축하 행사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튬 채굴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됨

- 볼리비아 기업과 리튬 추출을 위한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중국 컨소시엄 CBC(CATL, Brunp, and CMOC)와의 새로운 협정을 통해 볼리비아의 리튬 매장량 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 리튬 거래로 성장하는 경제적 및 환경적 이익

- 중국 컨소시엄 CBC와의 협정을 통해 볼리비아는 리튬 추출 가속화를 위해 9,000만 달러(약 1,190억 원)를 투자받기로 함

- 볼리비아의 리튬은 2025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며, 중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서 볼리비아는 글로벌 거버넌스와 기후 변화 대응 프로세스에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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