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브라질, 베네수엘라-가이아나와 접경하는 로라이마 주에 군 병력 증강 배치

- 에세퀴보(Essequibo)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브라질은 로라이마 작전의 일환으로 28대의 장갑차를 로라이마(Roraima) 주에 파견하고 북부 및 아마존 군사 사령부를 10%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군사 증강에는 첨단 무기 및 감시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장갑차가 포함되어, 지역에 배치된 군사 능력이 크게 향상됨

☐ 지역 분쟁 가운데 군사 역량 강화 및 전략적 배치

- 브라질 육군의 로라이마 주 주둔 규모가 크게 확대되어, 현지 군부대가 대대에서 연대로 격상되었음

- 에세퀴보 영토를 둘러싼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브라질은 국경 보호와 지역 안정성 유지를 위한 예방 조치로, 로라이마 주에 병력과 장비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였음 

☐ 브라질, 평화적 해결 중재 및 외교적 노력 강조

-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이르파안 알리(Irfaan Ali) 가이아나 대통령은 브라질의 중재 노력에 따라 에세퀴보 분쟁을 무력으로 해결하지 않겠다고 약속함

- 베네수엘라의 영토 주장이 다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자국 영토를 통한 어떠한 군사적 침입도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사적 대결보다는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며 평화와 국가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