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타슈켄트 비즈니스 협의회에서 경제 협력 강화
우즈베키스탄 Uzdaily, Belarus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2024/02/07
☐ 제3차 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기업 협의회 개최
- 2월 6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벨라루스 정부 대표단은 양국 간 무역, 경제, 투자 및 지역 협력 증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함
-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의 우라코브(J. Urakov) 부의장과 벨라루스 측 주요 인사들이 수출 제품 교역 개선 및 경제 관계 강화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음
☐ 산업 및 비즈니스 참여를 통한 협력 확대
-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엔지니어링,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 양국의 70여 명의 기업 리더들이 포럼에 참여해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스 간의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함
- 섬유 및 가죽 산업을 위한 적격 인력 명단 작성, 가구 생산을 위한 합작 투자 검토, 사마르칸트 및 타슈켄트의 관광 센터에 목조 주택 설치 등의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기로 합의함
☐ 행동 계획 서명 및 이행 약속
- 회의 기간 중 2024년 실행 계획에 대한 서명식이 있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이 계획의 전면적인 이행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음
- 한편 2023년 첫 11개월 동안 양국 간 무역 규모는 5억 7,000만 달러(약 7억 3,450만 4,000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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