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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국과 아연 정제 공장 건설 위한 금융 협약 체결 예정
볼리비아 Prensa Latina, The Rio TImes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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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와 중국이 아연 공장 건설을 위한 금융 협약 체결 예정
- 볼리비아와 중국이 볼리비아 오루로(Oruro) 지역에 아연 정제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하기로 함
- 약 3억 5,000만 달러(약 4,410억 원)의 투자로 오루로의 산업화를 크게 촉진하고 풍부한 광업 잠재력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됨
☐ 아연 정제 공장, 볼리비아의 광물 가치 및 고용 증진 기대
-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 공장이 볼리비아 광물의 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 이 공장은 약 1,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00개의 간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광업 및 야금 분야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함
☐ 아연 공장 프로젝트의 재정 조건 및 경제적 파급 효과
- 이번 협약에는 중국 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China)으로부터 2%의 우대 이자율로 20년간의 대출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볼리비아의 세수 및 로열티 증대를 통해 금속 생산에 관여하는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에 혜택을 주고, 광업 분야의 고숙련 인력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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