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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현지 우려 속 초고속철도 프로젝트 추진

체코 Expars Cz, Mayor 2024/02/07

☐ 체코가 독일 및 주요 도시를 연결할 첫 고속철도 노선 계획 발표

- 체코는 우스티나드라벰(Ústí nad Labem)과 프라하(Prague)를 독일의 드레스덴(Dresden)과 연결할 첫 고속철도 노선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1,500억 코루나(약 8조 5,995억 원) 규모로 추정됨

- 이 인프라 프로젝트는 기차가 시속 300km 이상으로 운행되어 우스티나드라벰에서 프라하 또는 드레스덴까지의 여행 시간을 단 30분으로 단축할 목표를 가짐


☐ 지역 반대와 우려가 프로젝트 진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

- 잠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소음, 건설 중단, 지역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로부터 600건 이상의 불만을 받으며 저항에 직면함

- 체코 철도청은 반대가 증가하는 가운데 프로젝트 세부사항을 마무리해야 하는 긴박한 시한에 직면해 있으며, 건설 작업의 상당 부분이 우스티나드라벰 주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정부와 철도청, 우려 해결 및 프로젝트 추진 의지 표명

- 마르틴 쿠프카(Martin Kupka) 체코 교통부 장관은 계획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참여와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려 사항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밝힘 

-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 관계자들은 개발자와 지역 주민 사이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두 개의 실무 그룹을 설립하는 등 체코의 교통 인프라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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