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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신규 외교 정책 초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추진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llafrica, Scholar 2024/02/13
☐ 탄자니아 정부, 외교 정책 개정을 위한 공개 협의회 개최
- 탄자니아 정부와 잔지바르(Zanzibar) 주정부는 웅구자(Unguja)와 펨바(Pemba)에서 탄자니아의 새 외교 정책 초안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집을 위해 공개 세션을 조직함
- 웅구자에서는 2월 5일, 펨바에서는 2월 10일에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정책에 대한 공공의 의견을 통합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나타냄
☐ 경제 외교 및 과학 기술 발전에 초점
- 잔지바르 주정부 산하 외교 및 디아스포라국(DFAD: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Diaspora)의 아딜라 힐랄 부아이(Adila Hilal Vuai) 국장은 제안된 정책이 경제 외교를 강조하고 탄자니아가 변화하는 과학 기술의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힘
- 상기 정책은 외교 및 동아프리카 협력부가 활동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할 것임.
☐ 기존 정책의 미비점 해결 및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 강화
- 2001년의 기존 외교 정책은 청색 경제의 누락과 모국어로 인정받고 있는 스와힐리어(Kiswahili)의 역할 제한과 같은 미비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검토 되고 있음
-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금번 외교정책 개정 과정은 탄자니아의 기회를 활용하고 새로운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을 형성하는 데 국민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보장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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