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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 국무장관의 중동 순방, 지속되는 분쟁 속 가자지구 휴전 목표

이스라엘 Aljazeera, Financial Times 2024/02/13

☐ 가자(Gaza)지구 휴전을 위한 안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의 중동 외교 노력
-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번째 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가자지구에서 지속되는 전쟁 속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을 위해 이집트를 방문함
- 방문 기간 동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집트 및 아랍권 관계국들과 만나 분쟁을 중단하기 위한 잠재적 협상에 대해 논의하며, 이 전쟁으로 인해 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27,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상자로 발생함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합의 도출의 어려움
- 미국, 이집트, 카타르가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 및 하마스 간 포로 및 수감자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협상을 중재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큼
- 블링컨 국무장관의 순방은 도하(Doha)와 이스라엘을 포함하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격 확대 계획과 군사적 진격을 계속하겠다는 발언이 나온 가운데 이루어짐

☐ 분쟁에 대한 지역 및 국제적 반응 및 외교적 노력
- 블링컨의 카이로(Kairo) 방문은 리야드(Riyadh)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Muhamma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논의에 이어 가자지구 위기 종식과 인도주의적 필요 해결을 위한 지역 협력에 초점을 맞춘 것임
- 이번 순방은 에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왕과의 회담을 위한 카타르 방문도 포함함
- 또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국의 군사 행동을 비난한 중국, 러시아, 이란의 반응과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및 팔레스타인 점령지 관계자들과의 회담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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