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뉴스브리핑
페루, 광업 및 농업 부문 활성화 위한 외교정책 추진
페루 El Peruano, Andina 2024/02/13
☐ 페루 외교부 장관, 광업 및 농업 강화 전략 발표
- 2024년 2월 7일 하비에르 곤살레스 올레체아 프랑코(Javier González Olaechea Franco) 외교부 장관은 제3회 아그로미네라 컨벤션(III Agrominera Convention)에서 페루 정부가 광업 및 농업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에 전념하고 있음을 강조함
- 이 메세지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책임 있는 투자 유치를 위한 페루 정부 노력의 일환임
☐ 제3회 아그로미네라 컨벤션, 광업 및 농업 부문 간 대화 촉진
-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농업대학 라 몰리나(National Agrarian University La Molina)에서 열리는 이번 컨벤션은 광업 및 농업 분야의 국내외 관계자 및 기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행사는 산업 내 부문 간 보완성의 이점에 초점을 맞추고, 모범 사례를 홍보하며, 책임 있는 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임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광업 중심 회의, 페루에서 개최 예정
- 곤살레스 올레체아 장관은 2024년 페루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 의장국으로서 광업 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또한, 5개 도시에서 130회 이상의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APEC 회원국의 지도자, 외교부 장관, 산업 및 상업부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임
- 이번 회의는 페루가 글로벌 광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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