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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캄보디아 공동 가스 사업 가속화 촉구

태국 Thaiger, Bangkok Post 2024/02/13

☐ 태국과 캄보디아 간 공동 가스 사업 협상 가속화 요구
- 에너지 전문가들은 태국이 중첩수역(OCA: Overlapping Claims Area)*에서의 공동 가스 생산 프로젝트에 대해 캄보디아와의 논의를 가속화할 것을 촉구하며, 전 세계적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과 새로운 석유 프로젝트가 직면할 수 있는 탄소 배출 관련 잠재적 어려움을 강조함
- 2001년에 시작된 OCA 협상은 제한된 진전만을 보였으며, 파른프레 바히다 누카라(Parnpree Bahiddha Nukara)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의 태국 방문 중 이 문제가 논의될 예정임을 발표함
* 해양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

☐ OCA에서의 석유 개발 지연에 대한 우려 제기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의 고문이자 전 에너지 장관인 피차이 나리프타판(Pichai Naripthaphan)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반대 캠페인이 증가함에 따라 OCA에서의 석유 개발 지연이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함
- 가스가 석유보다는 청정하다고 여겨지지만, 화석 연료로부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국가들로 인해 향후 가스 생산이 장애를 겪을 수 있음

☐ 가스 탐사의 미래 및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강조
- 콤그리치 탄트라바니치(Khomgrich Tantravanich) 에너지 규제 위원회(Secretary-General of the Energy Regulatory Commission) 사무총장은 태국에서 발전용 연료로 사용되는 가스가 약 60%를 차지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비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함
- 화석 연료와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과 경쟁할 수 있는 수소 연료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에서의 원자력과 같은 청정 에너지원 개발이 강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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