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우크라이나 총리, IMF 팀과 개혁 및 자금 조달 논의

- 우마 라마크리슈난(Uma Ramakrishnan)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유럽부문 부국장이 이끄는 IMF 팀과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개혁 이행 및 올해 자금 조달에 대해 논의함

-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 확보 및 경제 개혁 실행을 목표로 진행됨

☐ 우크라이나, 국제사회의 추가 재정 지원 기대

- 슈미할 총리는 IMF가 156억 달러(약 20조 6,240억 원) 규모의 확장 기금 시설(Extended Fund Facility)에 대한 두 번째 검토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과 유럽연합(EU)의 500억 유로(약 68조 7,500억 원) 규모 지원 결정, 그리고 G7 국가들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함

☐ 경제 성장 및 회복을 위한 동결된 러시아 자산 활용에 초점

- 논의에서는 우크라이나 곡물 회랑의 긍정적 경제 영향, 방위 및 산업 단지를 포함한 잠재적 GDP 성장 영역, 우크라이나 국가 회복을 위한 러시아 동결 자산 몰수 등이 다뤄짐

- 슈미갈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해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