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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튀르키예 건설업체, 글로벌 프로젝트 목표 설정

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 Construction week 2024/02/14

☐ 튀르키예 건설업체들,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주요 역할 수행 목표

- 튀르키예 건설 회사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우디아라비아 및 동유럽 국가들에서의 기회에 집중하며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계약을 확보할 준비를 하고 있음 

- 에르달 에렌(Erdal Eren) 튀르키예건설업자협회(TMB: Turkish Contractors Association) 회장은 특히 분쟁 기간 동안 이미 상당한 작업을 수행한 우크라이나에서 튀르키예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함


☐ 우크라이나 재건, 튀르키예 건설업체에 중대한 기회 제공

- 러시아와의 충돌 이전, 튀르키예 기업들은 우크라이나에서 80억 달러(약 10조 6,88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함. 전쟁이 진행 중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 기업들은 키예프(Kiev)의 훼손된 교량 재건을 포함한 중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 

- 튀르키예-우크라이나 재건 태스크포스(Turkish Ukrainian Reconstruction Task Force)의 설립은 향후 10년간 약 4,000억 달러(약 520조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 필요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며, TMB 회원사들은 1,000~1,100억 달러(약 134~147조 원) 사이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주목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및 동유럽 진출 확대로 튀르키예 건설업체의 글로벌 입지 강화

-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 관계 개선으로 튀르키예 건설업체들이 연간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확보할 기회가 열림. 또한, 튀르키예 기업들은 동유럽 시장에서 진출을 확대하여 루마니아에서 36억 달러(약 4조 8,114억 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폴란드에서는 2023년 4/4분기에만 25억 달러(약 3조 3,412억 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함 

- 에렌 회장은 전년도 해외에서 총 274억 달러(약 36조 6,201억 원) 규모의 389개 프로젝트를 확보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매년 전 세계적으로 500억 달러(약 66조 8,25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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