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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4년 1월 GDP 3.5% 성장으로 경제 회복력 입증
우크라이나 Interfax, Nasdaq 2024/02/15
☐ 우크라이나, 2024년 1월 GDP 성장으로 경제의 회복력 증명
-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전년 동월 대비 2024년 1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비 추정치를 3.5%로 발표함
- 이러한 성장은 우크라이나의 물류 역량 강화와 투자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은 물류 환경 개선
- 율리아 스비리덴코(Yul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투자 수요 증가와 국내 생산자의 해외 시장 접근성 개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함
- 특히 우크라이나의 해상 회랑 운영과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에서 폴란드 트럭 운전사의 봉쇄 해제가 수출량과 경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됨
☐ 2024년 지속적인 경제 회복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우크라이나 경제는 생산 능력의 파괴, 높은 이주율로 인한 노동 시장의 긴장, 신용 자원 접근의 제한 등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장 지표를 보임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 National Bank of Ukraine)은 다양한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기대하며 2024년 GDP 성장률을 3.6%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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