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탄자니아, 동아프리카에서 부패 인식 지수 2위 차지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llafrica, The CITIZEN 2024/02/15
☐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공동체(EAC: East African Community)에서 두 번째로 부패가 적은 국가로 평가됨
- 2023년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탄자니아는 르완다에 이어 EAC에서 두 번째로 부패가 적은 국가로 꼽혔으며, 탄자니아와 르완다는 각각 40점과 53점을 받아 지역 내에서 선두를 달림
☐ 2023년 부패 인식 지수에서의 지역 및 전 세계 순위
- EAC 내에서 케냐는 31점으로 탄자니아를 뒤따르고, 우간다는 26점을 기록함
- 하위권에는 남수단과 소말리아가 각각 13점, 11점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덴마크가 90점으로 6년 연속 가장 부패가 적은 국가로 선정됨
☐ 2023년 부패 인식 지수 보고서에서 나타난 부패 추세 및 주요 변화
-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부패와의 싸움이 정체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3분의 2 이상의 국가가 50점 미만을 기록해 심각한 부패 문제를 드러냄
- 이집트는 5점 상승한 35점으로 가장 큰 개선을 보였으며,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각각 4점 하락한 20점으로 가장 큰 하락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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