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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대두 무역 급증으로 수출 성장률 증가

파라과이 La Nacion, Todo El Campo 2024/02/15

☐ 파라과이 대두 무역량 급증, 수출 성장에 기여

- 파라과이의 대두 수출은 1월에 주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였고, 작년 동월 대비 2억 6,000만 달러(약 3,430억 원) 증가한 수출액을 달성함

- 이러한 증가는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Banco Central del Paraguay)의 외국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수출 성장률이 30% 이상 증가하는 데 기여함

- 결과적으로, 2024년 1월 총 수출액은 13억 3,830만 달러(약 1조 7,660억 원)로, 전년 동월 대비 31.5% 증가함


☐ 2022년 가뭄 이후 농업 부문 무역의 회복세

- 대두 수출의 회복은 2022년 심각한 가뭄으로 곡물 생산 및 수출에 큰 타격을 입은 이후 점진적으로 이뤄짐

- 2024년 1월에는 2억 7,920만 달러(약 3,680억 원)어치의 대두가 687,500톤 선적되어, 전년 동월 대비 수치를 상회함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900만 톤을 넘어선 대두 생산량이 올해는 1,000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2024년 파라과이 농업 생산 부문 전망

- 일부 지역에서 강수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파라과이 농업 부문은 올해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

- 파라과이 곡물 및 유지 작물 수출업자 협회(Capeco: Cámara Paraguaya de Exportadores y Comercializadores de Cereales y Oleaginosas)는 2024년 농산물 수확량이 국가의 농업 부문 경제 회복 및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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