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2024년 한국에 3,000명 이상 노동자 파견 예정
키르기스스탄 24.kg, Azernews 2024/02/16
☐ 한국, 2024년 키르기스스탄 노동자 고용 할당량 확대
- 한국은 2024년 키르기스스탄 이주 노동자에 대한 할당량을 3,300개로 확대함
- 이는 2023년의 2,800개 대비 17.9% 증가한 수치임
- 키르기스스탄 노동부 산하 해외 시민 고용 센터는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후보자의 교육 및 선발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 근로자 지원 및 교육 개선에 집중
- 박이트 쿠다이베르디예프(Bakyt Kudaiberdiev) 해외 시민 고용 센터 소장은 후보자 교육의 질 향상과 한국 내 키르기스스탄 국민 지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함
- 해외에서 근무하는 키르기스스탄 근로자의 복지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 내용에는 적응, 교육, 노동 보호, 분쟁 해결 서비스가 포함됨
☐ 쿠다이베르디예프 소장, 한국 고용허가제(EPS: Employment Permit System) 연례회의 참석
- 한국은 2024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16개 국가의 대표를 초청해 고용허가제 관련 연례회의를 개최함
- EPS는 농업, 건설, 제조, 서비스 등 노동력 부족한 분야에 외국인의 합법적 고용을 장려하고자 한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근로 및 생활 조건을 개선하며, 자격 및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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