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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나이지리아에 경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연료 및 전기 보조금 폐지 촉구

나이지리아 The Guardian 2024/02/16

☐ 국제통화기금(IMF)이 나이지리아의 연료 및 전기 보조금 완전 폐지 권고

- IMF는 가장 취약한 인구층에 대한 지원이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나이지리아 정부에 연료와 전기 보조금의 전면 폐지를 권고함

- 해당 권고는 2024년 2월 9일 발표된 '국제통화기금 집행이사회, 나이지리아와의 사후 금융 평가 완료' 보고서에서 제시됨


☐ 나이지리아 신 행정부의 정책 개혁에 대한 칭찬

- IMF는 볼라 티누부(Bola Tinubu) 나이지리아 대통령 행정부가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특히 연료 보조금 철폐와 환율 통합에 대한 노력이 강조됨

- 보고서는 물가 안정과 국내 세입 동원 계획 수립에 대한 행정부의 약속을 강조함


☐ 향후 도전 과제 및 재정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강조

- IMF는 높은 빈곤률과 식량 불안정성으로 인한 생활비 위기가 심화되는 등 나이지리아가 직면한 어려운 외부 환경과 국내 문제에 대해 경고함

- 보고서는 나이지리아가 공공 서비스 제공 개선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위해 세입 동원과 디지털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의 연체된 달러 채무를 해결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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