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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신규 바나나 수출 시장 개척

파라과이 La Nacion 2024/02/16

☐ 바나나 무역, 파라과이의 농식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제품

- 파스토르 소리아(Pastor Soria) 파라과이 국립식물위생 및 종자품질서비스(Senave: Servicio Nacional de Calidad y Sanidad Vegetal y de Semillas) 회장은 파라과이 바나나 산업이 유럽 시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강조함

- 소리아는 파라과이가 이미 약 700만 명의 인구로 전세계 8,000~9,000만 명에게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나나가 수출 가능한 제품으로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함


☐ 칠레 바나나 시장, 유럽 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 소리아 회장은 2월 20일 예정되어 있는 칠레 시장으로의 바나나 수출을 통해 파라과이 바나나 품질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힘

- 칠레 시장이 유럽 시장보다 식물위생 표준 지침 요구 사항이 더 낮기 때문에 유럽 시장 개척 전에 제품 품질을 무역 성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로 간주됨

- 따라서, 소리아 회장은 칠레 시장에서의 성공이 파라과이가 유럽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 유럽 바나나 시장 개척, 장애물과 기회

- Senavae는 유럽으로의 수출에 있어 주요 장애물은 긴 물류와 하역 시간이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함

- 소리아 회장은 소규모 바나나 생산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바나나가 가족 농업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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