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연방 공무원 노조, 통합 급여 재조정 계획서 제안

- 영구적인 공무 경력 포럼(Permanent National Forum of Typical State Careers), 노조 센터(Union Centers), 연방 공무원 국가 기구 포럼(Forum of National Entities of Federal Public Servants) 등 브라질 연방 공무원 노조는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 행정부에 급여 조정에 관한 공동 제안서를 제출함

- 이 제안은 연방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급여 손실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자 함

☐ 연방 공무원 기대치에 못 미치는 룰라 정부의 제안

- 룰라 대통령 정부는 2024년 2월 중순 기준으로 2024년 급여 조정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2025년 5월과 2026년 5월에 각각 4.5%의 급여 인상을 약속함

- 이는 2023년에 부여된 9% 조정에 이어지는 것으로, 2023년 5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2024년에 전반적인 효과가 나타날 예정이라고 밝힘

☐ 연방 공무원, 정부 부처 간 동등한 혜택 요구

- 연방 공무원들은 입법 및 사법부 공무원들과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어 동일한 혜택을 요구하고 있음

- 노조는 입법 및 사법부 대한 지원이 19.03% 증가한 이후 급격하게 임금 및 혜택 격차가 발생하였다고 강조함

- 룰라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지원 금액 증가를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