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니콜라이 덴코프(Nikolai Denkov) 불가리아 총리, 외교장관으로의 내각 개편 제안

- 불가리아 정치계에서 새로운 시도로, 니콜라이 덴코프 총리가 마리야 가브리엘(Mariya Gabriel) 불가리아 현 외교장관과의 역할 교환을 제안함. 이 제안은 시민과 언론인의 질문에 답하기 위한 페이스북 세션 도중 공개됨

- 덴코프 총리는 이번 역할 교환을 통해 거버넌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가리아의 국제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교 문제에서 총리와 외교장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덴코프 총리, 비당파적 거버넌스 접근 방식 옹호

- 전통적인 정당 중심 거버넌스에서 벗어나, 덴코프 총리는 역량과 팀워크를 정치적 소속보다 중요시함

- 장관직은 정당 편견 없이 수행되어야 하며,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함

☐ 원활한 전환과 내각의 무결성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

- 덴코프 총리는 가브리엘 외교장관을 포함한 다른 장관들과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례적인 전환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함 

- 내각 내 잠재적인 마찰이나 혼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하며, 정부 구성에서의 집단적 의사 결정 과정과 각 장관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