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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국유 기업 다수 민영화 계획 발표

에스토니아 ERR, Arileht 2024/02/16

☐ 에스토니아 정부가 국유 기업의 대규모 민영화 계획을 발표함

- 에스토니아 재무부는 도로공사기업 티데 테흐노케스쿠스(Teede Tehnokeskus), 철도기업 오페라일(Operail), 항공사 노르딕 항공그룹(Nordic Aviation Group), 운송자산관리기업 트랜스포르디 바라할두스(Transpordi Varahaldus) 등 5개 국유 기업의 매각 계획을 공개하고, 항만공사 AS 탈리나 사담(AS Tallinna Sadam) 지분을 51%로 축소할 계획임.또한, 에너지기업 에스티 에네르기아(Eesti Energia)의 자회사인 에네핏(Enefit)과 에네핏 그린(Enefit Green)도 부분적으로 민영화될 예정임

- 마트 보르클라예프(Mart Võrklaev) 에스토니아 재무장관은 필수 부문을 제외하고는 정부가 이들 기업의 독립적 운영을 장려할 의사를 밝히며 민영화로의 전략적 전환을 강조함


☐ 민영화의 이점 및 전략적 목표 설명

- 이번 민영화 계획은 관련 기업들의 재무 상태 개선, 투명성 증대, 그리고 더 나은 수익성을 통한 배당금 증가 가능성을 목표로 함

- 또한,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 시장 지향적 운영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증권 거래소 투자자들에게 이들 기업의 지분 인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본 시장 활성화가 기대됨


☐ 다른 국유 기업에 대한 향후 계획 및 고려 사항

- 정부는 에스토니아 전력망의 투자 필요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 배전기업 엘렉트릴레비 OÜ(Elektrilevi OÜ)를 포함한 추가 국유 기업의 민영화 가능성에 대한 추가 분석 계획을 제시함

- 해운기업 에스티 루츠(Eesti Loots)와 교도소 산업 에스티 방글라투스(Eesti Vanglatööstus)의 민영화 절차는 이전에 결정된 대로 계속 진행되며, 다른 기업들의 지분율은 현재로서는 유지되나 3년 후 재검토가 예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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