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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총리, EU 내 농민 보호 강화 촉구

폴란드 Polskie Radio, France24 2024/02/16

☐ 폴란드 총리는 EU에서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조치를 요구함

- 2024년 6월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선거를 앞두고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는 유럽연합(EU) 내 농민들에 대한 보다 강력한 보호를 촉구하며, 로베르타 메촐라(Roberta Metsola) 유럽의회 의장의 폴란드 방문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에서 지속되는 분쟁과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이 제기하는 도전과제 맥락에서 식량 안보 및 농업 정책과 같은 주요 문제를 해결하려는 EU의 의지를 부각함


☐ 전국적인 시위로 EU 농업 정책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가 드러남

- 폴란드 농민들은 2050년까지 EU의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여 동물 사육에 대해 제한을 둔 유럽 그린딜과 관련된 EU의 농업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임

- 또한, 시위대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서의 농산물을 규제 없이 수입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가격 하락을 초래함에 분노를 표출함


☐ 투스크 총리는 폴란드 농업 과제를 고려한 EU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투스크 총리는 폴란드의 지리 및 특성과 농업의 특정 상황을 고려하여 농민에게 유리한 EU 차원의 해결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함

- 투스크 총리는 특히 살충제와 관련하여 메촐라 의장의 리더십 아래 EU 입법부의 결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한 조치라고 평가했지만, 폴란드 농민들이 직면한 특정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언급함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중동부유럽,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을 둘러싸고 EU, 정부, 농민 간 마찰 (204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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