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튀르키예와 그리스가 유럽 스카이쉴드 이니셔티브(European Sky Shield Initiative) 가입 의향서에 서명함

- 이 협정은 브뤼셀에서 공식화되었으며, 야사르 귈레르(Yaşar Güler) 튀르키예 국방장관과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 그리스 국방장관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Boris Pistorius) 독일 국방장관 주재 하에 서명함

- 2022년 독일 주도로 시작된 이 이니셔티브는 연합군의 상호 운용성과 통합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방공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이니셔티브는 공동 조달을 통해 집단 방어를 강화하려 함

- 유럽 스카이쉴드 이니셔티브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능력을 포함한 방공 시스템의 공동 조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독일 제작의 아이리스-T(Iris-T), 미국의 패트리엇(Patriot), 미국-이스라엘의 애로우-3(Arrow-3) 시스템 등이 포함됨

-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주요 국가들이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17개국이 참여함

☐ 튀르키예는 이 이니셔티브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힘

- 야사르 귈레르(Yaşar Güler) 국방장관은 튀르키예가 광범위한 국가 능력을 바탕으로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의지가 있음을 강조하고, 이 노력을 조정하는 데 있어 독일의 리더십에 감사의 뜻을 표함

- 이 약속은 NATO 체계 내에서 협력적 방위 노력의 중요성과 회원국 간의 방공 상호 운용성 향상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