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가심 마잘리와(Kassim Majaliwa) 탄자니아 총리가 수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적 노력을 촉구함

- 다르에스살람 대학교(University of Dar es Salaam)에서 열린 제6차 수자원 관리 및 개발에 관한 국가 포럼에서 마잘리와 총리는 기후 변화가 수자원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함

- 마잘리와 총리는 빗물 수집과 댐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물 낭비를 줄이고 건기에도 물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함

☐ 물 관리 및 보존 개선을 위한 지침 발표

- 총리는 수자원부에 빗물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우선시하고 홍수 및 가뭄 예보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지시함

- 또한 지방 의회에는 물 유역을 식별하고 개발할 것을 요청하고, 물 관리 기구에는 물 보존 노력과 법적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함

☐ 다부문 협력 및 환경 보호 조치 강화

- 마잘리와 총리는 모든 물 관련 부문에 수자원 관리 전략 실행을 위한 예산을 할당할 것을 명령함

- 또한 광물부(Ministry of Minerals)와 탄자니아 산림청(TFS: Tanzania Forest Services)에 수원지 인근 활동을 규제하고, 축산수산부(Ministry of Livestock and Fisheries)에는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효율적인 가축 관리 방안을 촉진할 것을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