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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와 핀란드, EU 망명법 개혁 촉구 및 국방 협력 강화

폴란드 ABC News, Polskieradio 2024/02/19

☐ 폴란드, 벨라루스와의 국경 보안 강화 예정
-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는 2월 16일 폴란드가 벨라루스와의 국경 장벽을 업그레이드하여 불법 이민 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현재의 이주 문제에 대응하여 국경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함

☐ EU 망명 정책 개정 필요성 주장
- 페테리 오르포(Petteri Orpo) 핀란드 총리와의 논의에서 양국 정상은 유럽연합(EU)으로의 무단 이주를 부추기고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정책이 제기하는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현행 망명법의 부적절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투스크 총리는 망명법 개혁과 불법 이주에 대한 보다 강경한 범유럽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문제에 대해 폴란드와 핀란드가 공동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냄

☐ 지역 안보 및 협력 강화 논의
- 폴란드와 핀란드 총리 간의 회담은 역내 안보에 대해서도 다뤘으며, 양국은 러시아의 공격적인 정책을 고려하여 민간 방어를 포함한 자국의 국경과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역내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 의지를 표명함
- 오르포 총리는 현재의 안보 상황을 "중대한" 것으로 평가하며 우크라이나 지원과 방위 및 군비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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