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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코트디부아르, 자급자족 강화 위한 긴급 식량 생산 프로그램 시작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bidjan, adaptationfund 2024/02/21

☐ 코트디부아르가 중요한 식량 안보 프로그램을 시작함
- 코트디부아르 국무부, 농업 농촌개발 식품생산부는 2024년 2월 16일 고흐(Gôh) 지역 가노아(Gagnoa)에서 긴급 식량 생산 프로그램(2 PAU CI)을 공식 출범함
- 로베르트 부그레 맘베(Robert Beugré Mambé) 코트디부아르 총리의 후원하에 코베난 쿠아시 아쥬마니(Kobenan Kouassi Adjoumani) 국무부 및 농업부 장관이 이끄는 동 프로그램은 쌀, 옥수수, 카사바 생산을 증가시켜 기초 식량 수입을 줄이고 국가의 식량 주권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주요 지역에서 프로그램 전개
- 가노아에서의 출범에 이어, 프로그램은 2월 17일 사카수(Sakassou)와 2월 19일 코호고(Korhogo)로 확장되어 그베케(Gbêkè)와 포로(Poro) 지역을 포괄하고 있음
- 출범식의 핵심은 옥수수, 쌀, 카사바 및 고품질 비료에 대한 개선된 종자를 농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것으로 이러한 조치는 식량 위기와 필수 식품 생산 자재 공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됨

☐ 식량 안보 및 농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 2년간의 이 프로그램은 식량 위기와 필수 식량 생산 자재의 공급 중단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개량된 종자와 비료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는 80만 명의 생산자에게 혜택을 줄 것임
- 해당 프로그램은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여러 식량 및 영양 안보 프로그램의 출범과 청년 및 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 일자리 창출 노력을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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