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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세청과 관세청 통합으로 효율성 강화
불가리아 Novinite, Bnnbreaking 2024/02/21
☐ 불가리아가 국세청과 관세청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임
- 불가리아 재무부는 2월 20일 세입 징수 및 재정 감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과 관세청을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함
- 이 계획은 덴마크, 에스토니아,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사한 통합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음
☐ 통합을 위한 리더십 임명 진행
- 아센 바실레프(Asen Vassilev) 불가리아 재무부 장관은 통합 기관 창설을 주도할 고문으로 파벨 토네프(Pavel Tonev) 전 관세청장을 임명함
- 세관국장에는 이전 관세청 부국장이었던 페트야 방코바(Petya Bankova), 국가재정감사청(Public Financial Inspection Agency)장에는 일카 디모바(Ilka Dimova)가 임명되었으며, 스테판 벨체프(Stefan Belchev)는 재무부로 복귀함
☐ 구조조정 목표는 효율성 향상 및 유럽 표준과의 일치
- 이번 합병 및 리더십 변화는 운영 최적화와 불가리아의 재무 검사 프로세스를 유럽 최고 수준의 표준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함
- 유럽연합(EU) 전역의 모범 사례를 도입함으로써 불가리아는 재정 관리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수입 징수 및 감독에서 더 큰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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