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볼리비아 정부, 수출 증진 및 달러 부족 문제 해결책 모색
볼리비아 El Peruano, Banca y Negocios 2024/02/21
☐ 볼리비아 정부,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합의
- 2024년 2월 20일, 볼리비아 정부와 민간 기업가들은 달러 유입 증가를 목표로 하는 10가지 조치에 대해 합의한다고 밝힘
- 이번 조치에는 수출 할당량 폐지 및 연료 수입 비용 절감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이 포함됨
☐ 수출 절차 간소화 및 국내 생산 촉진을 위한 노력
- 합의된 조치 중에는 특정 제품 수출 시 내부 공급 증명서 요구 사항을 없애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 수출 절차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정부는 해외 판매로부터의 대금 수령 시 수출업자에게 관세 기준 증명서(CEDEIM: Certificado de Devolución Impositiva)를 즉시 반환하겠다고 약속함
- 이를 통해 정부는 수출 과정이 간소화 되고 수출 활동이 촉진될 것이라고 설명함
☐ 연료 수입 비용 절감 및 수입 대체 모색
- 연료 수입 및 국내 시장에서의 보조금 지출 감소를 위해, 볼리비아 정부는 바이오디젤 공장에 대한 민간 투자 유도 및 농업 생산성 향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음
- 추가적으로는 유연 연료 및 전기차량 구매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제공, 국제 송금 및 해외 송금에 대한 수수료 징수 마진 설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마르셀로 몬테네그로(Marcelo Montenegro) 볼리비아 재정경제부 장관은 생산 활동 증진 및 수입 대체를 통해 외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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