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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1000MW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가속화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zzaman, ZAWYA 2024/02/23
☐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나자프(Najaf)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관한 협의 진행
- 자아드 알리 파델(Ziad Ali Fadel) 이라크 전력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발전회사인 아쿠아 파워(ACWA Power)의 관계자들과 나자프 주에 10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관련 계약 최종화를 논의하며, 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공동 의지를 표명함
- 3년간 지연되었던 상기 프로젝트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Mohamed Shi'a Al-Sudani) 이라크 총리의 지원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양측이 곧 협정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함
☐ 중국 기업, 바그다드 메트로(Baghdad Metro) 프로젝트 참여 역량 홍보
- 중국의 기업 대표들이 알-수다니 총리와 만나 수도의 교통 혼잡을 완화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바그다드 메트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준비성과 전문성을 과시함
- 이번 회의는 발표 이후 전문 자문 회사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26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메트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줌
☐ 이라크 건설부, 2025년까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료 예정
- 벤킨 리카니(Benkin Rikani) 이라크 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시작된 모든 프로젝트를 올해 내로 완료할 계획이며, 1~2개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지연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교통 체증 해소 및 주거 도시 건설과 같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둔 정부의 접근 방식은 이라크의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의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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