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REDD+ 및 RBP 탄소 배출 이니셔티브에서 글로벌 모델로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Jawapos, unfccc 2024/02/23

☐ 글로벌 REDD+ 실행에서 인도네시아의 핵심 역할 부각

-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은 자카르타(Jakarta)에서 열린 감축실적기반보상(RBP: Result Based Payment) 회의에서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레드플러스(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니셔티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함

- 광대한 열대 산림을 보유한 주요 개발도상국 중 하나로서 인도네시아는 선진국이 REDD+ 프로그램 하에서 긍정적 인센티브를 통해 산림 보존을 지원하도록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음


☐ REDD+ 이니셔티브를 위한 국제 자금 확보에서 인도네시아의 성과 돋보여

-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지원하고 환경 및 산림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상당한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함

- 또한, 2016년 산림 및 기타 토지사용(FOLU)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에 대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으로부터의 1억 3,800만 달러(약 1,838억 원) 지원, 인도네시아-노르웨이 파트너십 및 동부 칼리만탄 FCPF(Forest Carbon Partnership Fund) 탄소 기금을 통한 추가 자금 지원 확보 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는 최근 몇 년간 탄소 배출 감축에 큰 기여를 함


☐ RBP 자금 활용 최적화 및 거버넌스 강화에 대한 약속

- 시티 누르바야 장관은 수령한 자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거버넌스 기준을 충족하도록 투자 계획을 작성하여 RBP 자금 사용의 최적화를 촉구함

- 금번 회의에서는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이 환경기금관리청(BPDLH) 설립 등 중앙정부의 기후 관련 정책을 개괄하고 지방정부에도 유사한 약속을 채택할 것을 촉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