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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미국, 총선 과정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 양국 관계 강화 추진

방글라데시 Prothom Alo, The Business Post 2024/02/26

☐ 미국과 방글라데시,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 강화 목표

- 방글라데시에서 시행된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미국과 방글라데시는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함

-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보낸 서한과 예정된 미국 고위급 대표단의 다카(Dhaka) 방문은 선거 관련 이견을 넘어서려는 노력을 상징함


☐ 방글라데시 방문 예정인 미국 고위급 대표단

- 미국 국방이사회(US Defense Council)의 남아시아 담당 에일린 라우바허(Eileen Laubacher) 국장이 이끄는 미국 최고위급 대표단이 다카를 방문할 예정임 (구체 날짜 미정)

- 금번 방문은 양자, 지역, 국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며, 양국 간 '선거결과이해'(post election understanding) 과정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됨


☐ 무역, 안보 및 기타 핵심 분야에서 협력 확대에 중점

- 미국 대표단과 방글라데시 관계자 간의 논의는 인권 및 거버넌스 등 지속적인 관심사와 함께 무역, 안보, 국방, 인도-태평양 전략,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됨

- 방글라데시는 로힝야 난민 등 미얀마 분쟁의 직접적인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바, 금번 회담에서 미얀마 문제 역시 다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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