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동아프리카공동체(EAC) 파트너 국가들,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성 약속 재확인

- 동아프리카공동체(EAC) 파트너 국가들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원 활용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확인함

- 이러한 약속은 탄자니아 아루샤(Arusha)에 위치한 EAC 본부에서 열린 제16차 에너지 분야별 협의회에서 강조됨

- 이니셔티브에는 국가 재생에너지 법안 검토, 에너지 관리 규정 시행, 에너지 효율성 및 절약 촉진 등이 포함됨

- 현재 부룬디의 태양광 및 케냐의 풍력 프로젝트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진행 중임

☐ 재생에너지 노력과 병행하여 화석 연료 프로젝트 및 석유 탐사 지속

- 재생에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AC 파트너 국가들은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서도 주목할 만한 진전을 보임

- 케냐는 29억 배럴로 추정되는 상업용 석유를 발견했으며, 탄자니아는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를 위한 제5차 허가 라운드를 준비 중임

- 우간다는 석유 자원 개발과 동아프리카 원유 파이프라인(EACOP: East African Crude Oil Pipeline) 건설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5월부터 파이프 설치가 시작될 예정임

☐ 전력 공급 및 인프라 보안 문제 해결에 주력

- 탄자니아의 율리우스 냐에레레(Julius Nyerere) 수력 발전소 공식 가동을 포함해 전력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전력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