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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가스관 폭발 배후로 이스라엘 지목

이란 Aljazeera, The Times of Israel 2024/02/28

☐ 이란은 최근 발생한 가스관 공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함
- 자바드 오우지(Javad Owji) 이란 석유부 장관은 2월 14일 이스라엘이 여러 지방의 가스 공급 중단을 초래한 두 건의 폭발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발표하며, 이를 사보타주 행위로 규정함
- 해당 폭발은 이란의 주요 남북 가스관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여 북 호라산(North Khorasan), 로레스탄(Lorestan), 잔잔(Zanjan) 지방의 가스 분배에 영향을 미침

☐ 파이프라인 폭발의 배경 및 의미
- 이번 공격은 가자(Gaza)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발생함
- 이스라엘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공식 언급하지 않았으나, 주로 핵과 군사 목표물을 중심으로 이란 내에서 간첩 활동과 군사 작전을 수행한 이력이 있음

☐ 지역적 긴장과 이란-이스라엘 관계의 광범위한 맥락
- 이란이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것은 긴장 상황인 양국 관계에 또 다른 갈등을 추가하였으며, 이는 가자 전쟁으로 인해 정세가 악화된 상황에서 발생함
-  분쟁은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의 후티(Houthis)가 이스라엘과 홍해(Red Sea) 해상 운송에 대한 공격을 포함하여 적대 행위를 증가시킨 것을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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